인종차별 제스쳐로 구설수에 오른 마라도나...그리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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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제스쳐로 구설수에 오른 마라도나...그리고 해명
  • 민두
  • 발행 2018.06.17
  • 조회수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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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작작 했으면ㅡㅡ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마라도나가 인종차별 제스쳐로 구설수에 올랐다. 내용인 즉슨 한국인 축구팬들이 어제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관전하던 도중, 마라도나를 향해 '디에고!'라고 부르자?미소로 화답하는 듯 하더니 눈을 양 옆으로 찢는 동양인 비하 제스처를 취했다는 것.

해석 :?몇몇의 한국 팬들이 "디에고"라고 외치자 그는 미소와 키스, 그리고 손을 흔들며 화답했어. 그리고 그의 두 눈을 양쪽으로 당기는 명백한 인종차별 제스쳐를 취했어. 그걸 본 우리 모두는 벙쪘어.

자진해서 흑역사를 생성하고 다니는 마라도나. 이번껀 좀 심했다 진짜 ㅡㅡ
피파는 항상?Say no to racism(인종 차별 반대의 의미)이라는 슬로건을 거는 것으로 아는데 영향력 있는 사람이 경기장에서 이런 행동을 보이나ㅋㅋ

한편 이에 대해 마라도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썼는데,
간단 요약 : 멀리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우리를 촬영하는 아시아 소년에게 놀랐다. 나는 심지어 아시아인들이 우리를 응원해주는 것이 얼마나 내게 근사하게 보였는지를 말하고 싶었다. 그게 전부다.

않이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미에서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모두가 기억하는 이사건ㅋㅋㅋㅋ 후.... 열뻗친다진짜...

함께 열뻗친 브로/시스들을 위해 움짤 두개 준비했다.. 아르헨 관광보내는 바셀듀오


야축닷컴 프리랜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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