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에서 뛸 이란 월드컵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나이키 축구화를 신지 못하게 됐다. Embed from Getty Images 미국이 이란핵협정에서 탈퇴하면서 대이란 제재가 제개됐고, 이메 미국 회사인 나이키는 이란 선수들에게 축구화를 공급할 수 없다. 모로코와 15일 B조 예선 첫 경기를 치루는 이란 대표팀은 나이키가 축구화 공급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FIFA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 Embed from Getty Images 이란 대표팀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는 나이키로부터 용품 지급을 받았었다. 1일1주멘 다른 게시물 보기 주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