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없을 것 같은 스타일안정환의 시그니처는 테리우스 같은 긴 머리, 반박자 빠른 슈팅 그리고 안느턴! 왼발로 접고 오른발로 접고 무지하게 접어버려서 수비수들의 넋을 빼놓곤했다. 정말 아름다웠지만, 관절에는 치명적이었던 안느턴... *출처: MBC 최명석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