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톰 밀러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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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톰 밀러의 나비효과
  • 최원준
  • 발행 2018.06.05
  • 조회수 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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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박항서 감독님 탈모까지 가네

러시아로 떠날 태극전사 23인이 결정됐다.

하지만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2번의 월드컵 경험이 있는 이청용은 소속팀에서의 출전시간 부족으로 인해 폼을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최종명단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청용은 부상으로 인해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회복 이후로도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

모두가 아는 그 부상이 모든 일의 시발점이었다.

다음은 톰 밀러의 태클이 불러온 나비효과들을 정리해 놓은 표다.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

전북 부활 부터 박지성 QPR이적, 맨시티 우승까지

치킨업계 위기, 닭 생존률 상승이 올림픽 동매달에서 박항서 탈모 가속화까지

결론이 톰 밀러 XXX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볼턴 시절 접고 접고 접던 그 플레이가 아직까지 그립다.

거의 종이접기 아저씨랑 투톱이던 시절...

톰 밀러 개 XX XX 잡 X의 XX

출처 : 인스티즈, 세리에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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