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의 이별 징후 3가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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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의 이별 징후 3가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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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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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우리형으로 은퇴각 아니였어??
-축지라퍼's 한 줄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나고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은 정말 좋았다. 며칠 내로 대답을 하겠다"고 직접 말했다. 이 발언 이후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의 이별 징후가 계속 포착되고 있다.

1. 스페인 세금 당국과의 합의 실패



호날두는 1,400만 유로(약 176억 원)를 스페인 세금 당국에 내려고 했지만 스페인 당국 기관 측에서는 기존 부과액 1,470만 유로(약 184억 원)에 벌금과 기타비용 포함 총 2,800만 유로(약 351억 원)를 부과했다.

2. 호날두, 레알 새 유니폼 촬영 불참

레알 마드리드가 2018/19시즌 유니폼을 공개는데,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의 사진은 없었다.

3. 레알 마드리드 회장 페레즈와의 악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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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페레즈 회장을 만난 호날두는 페레즈 회장과의 악수를 거부한채 그냥 지나갔다. 구단 수뇌부와의 갈등이 없지는 않음을 보여주는 결적정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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