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역습으로 유명한 그 역대급 골
08-09 에미레이츠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호날두 - 박지성 - 루니로 이어지던 역대급 역습 맨유의 그 시절 빠른 역습
지난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 - 이승우 - 황희찬이 비슷한 플레이를 펼쳤다.
뒤로 내주는 손날두 치고가다 찔러주는 리오넬 승우 뛰어 들어가는 황구에로 ㄷㄷ
차이점이라 하면 그냥 상하반전 정도?
하지만 아쉽게 슈팅까지는 이어지지 못함
온두라스 수비진이 자리를 잘 잡고 있었고 빠르게 라인을 내리며 잘 막아 냈지만 완벽한 역습 상황에 이런 연계플레이를 펼친다면 충분히 득점으로도 연결 될 수 있을 듯.
월드컵에서 역대급 골 하나 터트려 주길ㅎㅎ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