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가 부상아웃될 때 진심으로 위로해주던 위로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예상치 않은 부상....

 

결국 교체아웃... 터져나오는 눈물....

 

진심으로 안타까운 눈빛으로 살라를 위로하는 호날두(아래 영상)

살라가 부상당해 나가면서 느꼈을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던 호날두

호날두가 살라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이유는 그에게도 똑같은 아픔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로 2016 결승전

자타공인 포르투갈의 에이스 호날두는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한다.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으나 우승 문턱에서 부상을 당한 호날두...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는 코치두로 변신

열심히 지휘를 한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낸다.

살라에게도 큰 아픔이겠지만 잘 이겨내서 호우의 뒤를 잇는 대선수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