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리버풀의 판타스틱5를 만들 마지막 카드
상태바
다음 시즌 리버풀의 판타스틱5를 만들 마지막 카드
  • 최명석
  • 발행 2018.05.25
  • 조회수 1637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마누라와 아이둘

마네 + 피르미누 + 살라의 마누라 라인에, 영입이 확정된 케이타, 그리고 이적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는 페키르.

ⓒiamfooty

리버풀은 페키르를 쿠티뉴의 대체자로 원하고 있다. 현재 루머에 의하면 다음주까지 빠르게 협상을 진행할 것이고, 60M파운드(70M파운드도 나옴) 정도의 이적료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리버풀은 24시간 내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에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고 한다.

프랑스의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페키르는 13시즌부터 리옹에서 뛰어왔다. 유소년도 리옹에서 보냈다.(다른 여러 유소년 팀을 돌아다닌듯 복잡함. 어됐든 리옹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볼 수 있다)

그는 2015년 프랑스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었고, 지난 시즌 심각한 무릎부상에서 회복되어 돌아왔다. 시즌 중후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주장 막심 고날롱과 부주장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이적으로 리옹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마누라 라인의 공격 부담을 덜어주고, 새로운 공격 옵션이 될 수 있는 페키르.

새로 올 나비 케이타와 함께 5명의 공격진이라면...ㄷㄷㄷㄷ;;;

그런데 문제는 수빈데 ㅋㅋㅋㅋ...ㅠㅠ 수비 영입은 필수...

그리고 쿠티뉴에게는 반가운 소식, 리버풀 수뇌부는 쿠티뉴에게 챔피언스리그 메달을 줄 것이라고 한다.

*출처: 텔레그라프,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