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감정들이 북받쳐서 이 느낌을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어렸을 때 내가 왜 이전에 잃어버린 운동복 셔츠를 입고 싶었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나는 내가 견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것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알레띠가 우리를 대표 할 팀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 하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얻을 것입니다.

세군다에서 나와 함께 싸웠던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수년간의 힘든상황에서 싸운 사람들과 그들 모두가 이기기 시작한 사람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영감을 불어 넣은 이전 세대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나는 그들의 일부라는 점에 대해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에게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제목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당신에게 조금 빚이 있는 느낌입니다.

내가 11살일 때부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리고 장담컨데, 장담컨데 그 일은 가치가 있었어요.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또 미안합니다.

출처 : 토레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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