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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19일 ‘조기 귀국’…정우영 등 4명은 막차 합류

이승우,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입국해 21일 월드컵 출정식 참석

정우영·김승규·김진현·권경원 등 4명은 오후 훈련에 가세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소집명단(28명)에 이름을 올린 예비 태극전사들이 21일 출정식 행사로 월드컵 여정을 시작한다. 축구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20세 기대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는 19일 조기 귀국한다.

축구 대표팀 소집 대상 선수들은 2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출정식에 참석한 뒤 오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로 옮겨 담금질을 시작한다.

월드컵 출정식에는 소집대상 28명 가운데 소속팀 경기와 항공 일정 탓에 조금 늦게 도착하는 정우영, 김승규(이상 일본 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경원(톈진 취안젠) 등 4명이 빠진다.

주말 경기가 예정된 4명은 오후 4시 30분부터 파주 NFC에서 진행되는 첫 훈련에는 참가할 예정이다.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도 속속 귀국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에이스인 손흥민(토트넘)과 러시아 월드컵 출전 희망을 살린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스완지시티의 2부 강등 확정 후 결별을 선언한 대표팀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을 마치고 일찌감치 귀국했다.

소집대상에 든 유럽파 7명 중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무릎 치료를 위해 지난달 27일 가장 먼저 들어온 가운데 시즌을 마친 황희찬(잘츠부르크)도 곧 귀국길에 오른다.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에서 뛰는 권창훈(디종)은 주말 경기까지 마치고 귀국한다.

반면 신태용호에 ‘깜짝 승선’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는 유벤투스와 최종전에 참가하지 않고 일찍 귀국길에 오른다.

오른쪽 다리 근육 피로가 쌓인 이승우는 구단의 배려로 예정보다 이틀 앞당긴 19일 귀국하며 21일 대표팀 소집 행사에 참석한다.

소집대상 28명의 절반인 국내파 선수들은 19일과 20일, 21일에 K리그1(1부리그)과 K리그2(2부리그) 경기를 치른다.

4명의 선수를 배출한 전북은 20일 오후 4시 FC서울과 14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부상으로 재활 중인 수비수 김진수를 빼고 공격수 김신욱과 미드필더 이재성, 수비수 이용(이상 전북)은 서울의 고요한과 대표팀 소집 전 맞대결을 벌인다.

J1리그(1부리그)의 일본파 5명도 20일 경기가 예정돼 있다. 특히 신태용호의 수비수 장현수(FC도쿄)와 정승현(사간도스)은 한국인 선수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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