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쉬울까...
-축지라퍼's 한 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르세유와의 2017/18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3:0으로 이기며 우승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09/10시즌, 2011/12시즌에 이어 세 번째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AT마드리드가 우승한 이 유로파 결승전에서 마르세유의 에이스 디미트리 파예는 눈물을 흘렸다. 선제골을 허용 후 동점골을 넣기위해 노력했던 디미트리 파예는 부상으로 그라운드 위에 쓰러졌다.
생각보다 심한 부상 때문에 결국 파예는 로페즈와 교체돼 벤치로 갔다. 파예는 교체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팀 동료들과 AT마드리드의 선수들은 벤치로 걸어나가는 파예를 위로했다. 경기장의 팬들도 파예의 이름을 연호하며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