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여든에도?여전한 저주 마스터축잘또`s Comment
인공지능(AI)의 시대에 살고 있는 2018년
알고리즘과 다양한 법칙들로 현싶세계를 구성해 나가는 현대 사회에
미신을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축구계에는 늘 언급되는 미신
바로 '펠레의 저주'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가 무언가 언급하면 그 반대로 현실이 되는 저주를 말한다.
나무위키에서 본 좀 유명한 펠레의 저주를 보면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이 4강에 진출하자 한국이 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승에 올라간 팀은 독일이었다.
그리고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당시 동메달을 딸 팀은
일본이라고 했지만 주멘이 이를 거부하기도 했다.
이번엔 펠레의 말이 자국 대표팀에게 가서 꽂혔다.
펠레는 5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니 알베스의 생일 축하하며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염원하는 글을 남겼다.
A great winner, @DaniAlvesD2, is celebrating his birthday today! I wish you great health to help us bring another cup home this year! // Um grande vencedor, Dani Alves, esta de aniversario hoje! Eu te desejo muita saude para nos ajudar a trazer mais uma taca para casa este ano! pic.twitter.com/HKVCQCrI11
? Pele (@Pele) 2018년 5월 6일
그러나 지난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다니 알베스가 꽤나 심각한 부상을 당해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과연 이번에도 펠레의 저주였다. 펠레도 12일 트위터에 알베스의 부상 소식을 슬퍼했다
I am so sad to hear this. Footballers hate missing games but I know first-hand that missing #WorldCup games is the worst feeling. // Estou muito triste de ouvir isso. Jogadores odeiam perder jogos, mas eu sei, em primeira mao, que perder uma Copa do Mundo e o pior sentimento. https://t.co/WevSbmq44b
? Pele (@Pele) 2018년 5월 11일
그러나 늘 말조심은 해야한다.
출처 - 네이버블로그 '최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