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판을 치는 시대에도 계속되는 펠레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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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판을 치는 시대에도 계속되는 펠레의 저주
  • 축잘또
  • 발행 2018.05.12
  • 조회수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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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 여든에도?여전한 저주 마스터

축잘또`s Comment


인공지능(AI)의 시대에 살고 있는 2018년

알고리즘과 다양한 법칙들로 현싶세계를 구성해 나가는 현대 사회에


미신을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축구계에는 늘 언급되는 미신

바로 '펠레의 저주'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가 무언가 언급하면 그 반대로 현실이 되는 저주를 말한다.

나무위키에서 본 좀 유명한 펠레의 저주를 보면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이 4강에 진출하자 한국이 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승에 올라간 팀은 독일이었다.

그리고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당시 동메달을 딸 팀은


일본이라고 했지만 주멘이 이를 거부하기도 했다.

이번엔 펠레의 말이 자국 대표팀에게 가서 꽂혔다.

펠레는 5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니 알베스의 생일 축하하며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염원하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지난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다니 알베스가 꽤나 심각한 부상을 당해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과연 이번에도 펠레의 저주였다. 펠레도 12일 트위터에 알베스의 부상 소식을 슬퍼했다

그러나 늘 말조심은 해야한다.

출처 - 네이버블로그 '최재규'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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