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역시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5년 전 2013년 5월 12일, 레스터의 벤치를 따땃하게 달구던 두 선수가 있다.
엥?????????
는 현재 잉국 투톱...ㄷㄷㄷㄷ
당시 케인은 임대생 신분이었으며 바디는 이적 후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여 서포터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나 3년 후인 15/16시즌에 이 중 1명은 득점왕에 오르고, 1명은 전무후무한 기적의 주인공을 맡는다.
괜히 흐뭇...ㅎㅎ
사진 출처 :락싸커 '락싸인 음잘알 만들기 프로젝트', 블리처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