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축구의 마지막 클래식 플레이메이커' 존멋 ㄷㄷㄷ
-축지라퍼's 한 줄
리켈메는 FC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나다싶이 했다. 상심이 컸던 리켈메를 받아준 곳은 바로 비야레알이였다.
2004/05 시즌 FC바르셀로나를 만난 비야레알의 리켈메는 2어시스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과장 1도 없이 바르셀로나를 가지고 놀았다.
비야레알은 이 날 3:0 완승을 거뒀다.
언뜻 보기엔 상대가 바르셀로나가 아닌 (유니폼이 비슷한) 하위권 구단 레반테라는 착각이 들 정도다.
리켈메는 바르샤와의 경기에서 볼 키핑부터 키 패스, 세트 플레이, 중거리포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다.
출처 - 에펨코<마누엘 파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