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적설이 슬슬...

고작 1년 만에 다시 이적?

네이마르의 거취에 대해서 또 다시 이적 시장은 난리가 나기 시작했다.

지난 여름 222M 유로로 역대 가장 비싼 선수가 된 PSG의 네이마르. 하지만 시작부터 카바니와의 불화, 열애설, 그리고 잠잠해지니 부상, PSG 레전드들이 네이마르에게 PSG를 무시하지 말라면서.. 아무튼 말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다. 본인으로서도 피곤할 듯.

스페인 언론 OK디아리오와 아스는 네이마르가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중요한 사람이 될 것이라며 이적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페레즈 회장의 야심은 네이마르를 꼭 데려오는것인데, PSG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400M 유로... 얼마냐면, 한화로 약 5100억 정도, 가 필요하다는 썰이 있다고 한다. 물론 이 금액은 언론사마다 다 다르다, 3500억이라는데도 있고..

 

마르카는 지난 5일 네이마르가 호날두와 함께 하고 싶어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낸 적이 있다.

어찌됐든, 만약 이 어마어마한 계약이 성사된다면,

네이마르의 온더볼 + 호날두의 오프더볼

 

 

메시와 호날두가 같이 뛸 확률은 0%에 가깝기 때문에, 그 다음 차원의 선수, 네이마르가 호날두와 만난다면......

이건 정말 역사에 없던 최강의 조합이 되지 않을까.

 

*출처: 아스, OK디아리오, 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