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의 마지막 엘 클라시코 유니폼을 선물받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 ㄷㄷㄷ
상태바
이니에스타의 마지막 엘 클라시코 유니폼을 선물받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 ㄷㄷㄷ
  • 1일1주멘
  • 발행 2018.05.08
  • 조회수 2602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마지막 엘 클라시코를 끝낸 안드레 이니에스타는 그가 입었던 마지막 엘 클라시코 유니폼을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선물했다.

이니에스타에게 유니폼을 선물받은 라모스는 트위터를 통해 인증샷과 함께 이니에스타를 향해 리스펙트를 보냈다.


"경기장 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건 간에 어제 밤 경기는 '이니에스타의 Clasico'로 기억 될거야. 그리고 그리울 거야, 나의 친구."

라모스가 들고있는 유니폼을 보면 메시지가 적혀있는데, 이니에스타가 라모스에게 보내는 감동적인 메시지다.

"나의 친구 세르히오, 많은 시간 동안 동료 그리고 경쟁 상대로서 함께 했지. 그 동안 고마웠고 행운이 있길 바래"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