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이승우와 98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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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이승우와 98친구들
  • 최원준
  • 발행 2018.05.06
  • 조회수 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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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엔 승우 밖에 안보여ㅋㅋㅋ

드디어 터졌다. 이승우가 AC밀란을 상대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 골로 이승우는 세리에A에서 안느님에 이어 두번째로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그런데 오늘 98년생인 이승우의 친구들도 같은 날 득점을 했다고 한다.

먼저 '우리 승' 이승우의 골 장면 부터 보자

정말 시원하다. 딱 기다렸다가 발등에 임팩트ㄷㄷ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 할 수 있을 듯ㅎㅎ

그 다음은 이승우와 같은 경기에서 출전한 AC밀란의 패트릭 쿠트로네

캬 침착한 볼 소유 등지고 있는 상태에서 터닝 슛 깔끔하다. 영입 될 때 3순위 공격수로 영입 됐다고 하던데 이번 시즌 8골 째라고 한다.

영국에서도 98년 생이 골을 터트렸다. 에버튼의 톰 데이비스다.

추가 시간 5분 까지 지난 상황. 톰 데이비스의 골이 사우스햄튼을 울렸다. 수비맞고 굴절 되긴 했지만 굴절 전에 궤적만 봐도 잘 찬 슈팅이란 것은 알 수 있다.

사우스햄튼은 정말 아쉽다. 차라리 걷어내지 말고 드로잉 내줬으면 경기가 끝났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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