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그 소식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AC밀란 vs 베로나
드디어 기다리던 이승우의 첫골 소식이 들려왔다.
이승우는 3-0으로 뒤지던 후반 12분 교체투입 됐다.
그리고 후반 39분, 고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르는 공을 오른발로 강하게 때려 넣었다.
이승우의 세리에A 데뷔골
'드디어 터졌다' 국내 팬들이 기다려온 이승우의 데뷔골! / 후반 39분
안정환 이후 터진 한국인의 세리에A 이승우의 득점.
하지만 베로나는 7승4무25패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움짤: 해외축구갤러리,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