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끼고싶다....
-야축특파원 피니의 한 줄

저번주 화요일,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즐라탄과 LA갤럭시 방문을 위해 LA를 찾았다.

호나우두와 즐라탄은 서로의 이름이 마킹되어있는 유니폼을 교환하고, 즐라탄이 호나우두에게 구장과 갤럭시 선수들을 소개주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팬들에겐 유명한 일화이지만, 즐라탄은 원조 "호나우두빠"로 유명하다.
과거부터 호나우두가 자신의 우상이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해왔다.

인터 밀란, AC밀란,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쌓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있는 두 선수는 밀란더비에서 상대편으로 만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