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전에서 골든글러브 확보에 도전하는 데 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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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에서 골든글러브 확보에 도전하는 데 헤아
  • 박피니
  • 발행 2018.04.26
  • 조회수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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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데헤아지
-야축특파원 피니의 한 줄

맨유의 주전 골키퍼 데 헤아는 다가오는 아스널전에서 또 하나의 클린시트를 통해 골든글러브를 확보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데 헤아는 17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현재 4경기를 남겨두고 13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는 첼시의 쿠르투아와 토트넘의 로리스 선수를 경쟁에서 떨쳐낼 수 있다.

하지만, 맨시티의 에데르손 골키퍼가 데헤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근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5대0 대승으로 에데르손은 15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이번 주 일요일, 에데르손과 맨시티는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는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 시작 직전에 끝이 난다. 에데르손은 클린시트 추가로 데 헤아를 압박하고자 할 것이다.

만약 에데르손이 클린시트에 실패하고, 데 헤아가 클린시트를 기록한다면, 데 헤아는 최소한 골든글러브 공동수상을 확보하게 된다.

쿠르투아와 로리스도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남은 4경기에서 데 헤아가 클린시트에 모두 실패하고, 쿠르투아와 로리스가 모든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한다면, 데 헤아와 골든글러브를 공동 수상할 수 있다.

원문 출처-premier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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