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역대 단일시즌 도움 1위에 오른 철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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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역대 단일시즌 도움 1위에 오른 철강왕
  • 최명석
  • 발행 2018.04.25
  • 조회수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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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도가니

리버풀이 로마의 초반 공세를 잘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중원에서 밀너와 헨더슨, 교체로 들어온 바이날둠이 미친듯이 뛰어줬기 때문이다. 특히 밀너와 헨더슨은 경기를 본 모든 사람들이 극찬할만큼 많이 뛰어다녔다.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13.53km를 뛴 제임스 밀너... 오늘 경기도 충분히 그정도는 뛴 듯. (통계를 아직 찾지를 못했네...)

1986년 1월 4일 (만 32세) 지치지 않는 도가니

리버풀 vs AS로마 하이라이트

밀너는 그냥 많이 뛰기만 한것이 아니라 도움도 기록했다.

피르미누의 헤딩골을 돕는 밀너의 코너킥

많은 이들이 놀랄 수 있겠지만, 밀너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에서 단일 시즌 가장 많은 도움을 올리고 있다. 현재 9개.

단일시즌 가장 많은 어시스트 기록(기록,이름,클럽,출장시간,시즌)


  • 9개 제임스 밀너 (리버풀), 701분, 2017/18

  • 8개=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65분, 2013/14

  • 8개=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797분, 2016/17

  • 7개= 로베르토 피르미누 (리버풀), 879분, 207/18

  • 7개= 라이언 긱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605분, 2006/07

  • 7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PSG), 793분, 2012/13

  • 7개=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971분, 2008/09


*출처: UE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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