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대폭발...........

마네-피르미누-살라... 대폭발했다. 평점도 폭발...

<골모음> 리버풀 vs AS 로마

살라가 교체아웃 된 이후 마지막 10분 동안 2 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오늘 피르미누와 살라, 마네의 활약은 대단했다. 마네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쳐 아쉽긴 했지만, 로마를 상대로 5골을 넣은 것은 정말 대단한 성과. 살라가 계속 뛰었더라면 몇 골을 더 넣어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였다.

스카이 스포츠는 살라에게 평점 9점으로 MOM을 줬다. 피르미누와 밀너, 핸더슨, 반 다이크, 아놀드에게 8점. 마네에겐 7점을.

 

후스코어드닷컴은 살라와 피르미누에게 각 10점씩 만점을 줬다.

두 선수 모두 2골 2도움을 기록. 그중에 조금 더 빛났던 살라에게 MOM을 줬다.

 

리버풀 선수 스탯

살라와 피르미누는 키패스를 각 5개씩 기록. 살라는 4개 슛중에 4개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하는 대단함을 보였다.

살라는 오른쪽에서 로마의 혼을 빼놓았다.

피르미누는 주로 중앙에서 뛰며 적극적인 압박으로 로마의 맞불작전에 리버풀이 한수 위임을 증명했다. 특히 태클도 3개를 성공시켰다.

마네도 완벽한 득점 찬스 무산이 아쉽긴했지만 활발했다.

로마 선수들의 스탯

제코와 나잉골란, 콜라로프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출처: 후스코어드닷컴. sofascore, sky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