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트윗의 언급대로 살라는 unreal한 플레이를 펼쳤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세계 의 콥들은 안필드 앞에 살라의 얼굴을 한 스핑크스를 하나 세우는걸 고려해보도록 하자.
살라는 AS로마 전에서 체력 안배차원에서 후반 22분 교체됐다. 5:0 리버풀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였다. 그리고 20분 후 살라는 "살라둥절"을 한다.
스코어를 봐서 알겠지만 로마는 만회골을 2골이나 넣었다. 5:0을 만들어 놓고 나온 살라 입장에서는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로마가 원정에서 넣은 이 두 골이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우리는 또 새벽에 2017/18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