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온도차이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로마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역사적인 경기였던 만큼 각팀 레전드들도 모두 안필드를 찾았다. 카메라에 잡힌 레전드들의 반응
살라의 득점이 터지고 난 후
이안 러시(위, 흰머리)와 케니 달글리시(아래)가 아이처럼 박수치며 기뻐한다.
해설을 하고 있던 제라드도 웃음꽃 만개
펄쩍펄쩍
반면, 다섯골을 내준 뒤 토티의 표정...
현타 제대로옴.
로마로선 마지막 2골로 희망을 계속 가지게 됐고, 리버풀은 2골 전까지 압도적인 경기로 기세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