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이물질에 맞아 쓰러진 귀네슈 감독 (영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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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이물질에 맞아 쓰러진 귀네슈 감독 (영상포함)
  • 박피니
  • 발행 2018.04.20
  • 조회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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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
-야축특파원 박상우’s 한 줄

FC서울 감독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베식타스의 귀네슈 감독이 경기도중 봉변을 당했다.

사건은 터키컵 준결승 2차전,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의 경기에서 벌어졌다.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는 터키 최대 라이벌 팀으로 이스탄불 더비라 불리며 가장 거친 더비중 하나로 손꼽히는 더비이다.

60분경 페네르바체 팬들과? 원정팀 베식타스 벤치가 충돌하였고, 팬들이 이물질을 투척하기 시작하였다.

귀네슈 감독이 팬과 선수들의 충돌을 말리는 과정에서 팬이 던진 의자에 머리를 맞았고, 귀네슈 감독은 머리를 감싸 쥐고 잔디에 쓰러졌다.

 

귀네슈 감독은 락커룸으로 이송되어 다섯바늘을 꿰맨후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물질을 던진 용의자 15명은 구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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