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을 내는데 보기 안쓰러웠음.
2017/18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번리vs첼시
첼시가 번리를 2-1로 잡고 토트넘을 5점차로 따라잡았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토레..아니 모라타는 (아침에 출근길에 토레타를 마시면서 와서 그런가 계속 입에 '토레'가 붙네...ㅠ)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전 교체 아웃된 후 벤치에서 짜증 폭발
위로해주는 세스크..
하긴 그럴만도한게 완벽한 찬스를...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부담감이 큰 것 같다. 자신에게 심하게 짜증이 나버린 모라타.
그리고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사과의 말을 남겼다.
좀 잘하면 좋겠는데 아쉽다. 이번 시즌 모라타 기록.
아주 못하는 정도의 기록은 아니지만, 이적료를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건 사실.
정말 빠르고 머리 잘 쓰고 좋은데 결정력이....ㅠ
*출처: whoscor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