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없던 유형의 스트라이커의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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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없던 유형의 스트라이커의 스탯
  • 최명석
  • 발행 2018.04.19
  • 조회수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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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상승세를 이끈 숨은 주역

"마네-피르미누-살라"의 삼각편대는 정말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뿜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인 살라, 마네-킹 은 설명할 필요없이 좌우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 둘을 살려주는 선수 피르미누는 그들 보다는 빛을 덜 보고있다. 하지만 피르미누의 활약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리버풀 경기를 보는 이들은 모두 동의-보감하는 부분.

그래서 이번시즌 피르미누의 기록을 모아봤다.

피르미누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공격포인트도 23득점 11도움, 더 좋은 것은 62개의 태클과 키패스를 68개를 성공시켰다는 것.

리버풀의 게겐프레싱을 최전선에서 지휘한 선수라고 봐야....

트위터, 풋볼팩트에 의하면 130년 축구 역사에서, 피르미누는 단일시즌 찬스 50개 이상, 태클을 60개 이상 성공시킨 첫 선수가 됐다고 한다.

수비형 윙어의 창시자가 박지성이라면, 수비형 스트라이커의 창시자는 피르미누?!!!

예전에 리버풀의 카윗이 수비적으로 엄청난 공현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피르미누는 더한듯 ㅋㅋ 전술의 특성이 있어서 그런것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요즘 정말 마음에 드는 선수.

*자료 출처: 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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