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제대로 와버린 FC바르셀로나 셀타비고전 베스트 11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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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제대로 와버린 FC바르셀로나 셀타비고전 베스트 11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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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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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난 처음봤다
-축지라퍼's 한 줄

바르셀로나는 2017/18 라 리가 33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1.5(1.7?)군이 출전한 바르셀로나는 퇴장까지 당하며 후반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이 경기 무승부로 라 리가 40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전 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무패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바르셀로나 발데르데 감독이 1.5군을 내보낸 이유는 주말에 있는 국왕컵을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알바, 움티티 등 주전들을 벤치에서 쉬게했다. 이니에스타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했다.

셀타비고 전에 베스트11(선발출전 명단)으로 나온 선수들 중에는 바르셀로나 유스팀 라마시아 출신과 카탈루냐 출신의 선수가 없었다.

라마시아 출신과 카탈루냐 출신의 선수가 베스트 11(선발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건 16년 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난 해축을 접한지 16년이 안됐으니..사실상 이런 베스트11은 처음보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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