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지역지인 '엘라스 1903'은 경기 후 이승우에게 팀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23분의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이승우는 6점을 받으며 볼로냐전에서 가장 움직임이 좋았다고 평가받았다.
이승우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동안 달라진 것은 세 가지다. 물론 축알못인 내가 본 달라진 모습이기 때문에 이승우의 플레이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 달라졌다거나 그런걸 말하려고 하는건 아니다. 그냥 "이런게 달라졌구나~"라고 알아만 두기로 하자
1. 근본컷
2. 인스타 삭제
3. 피지컬
화려한 헤어 스타일을 좋아했고, 인스타그램도 자주 포스팅했었던 이승우가 2개월 동안 많이 달라졌다. 피지컬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아졌고.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성장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