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포그바에게 원하는건 큰 무언가가 아니다.

무리뉴가 포그바에게 원하는 것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보여줬던 영웅적인 모습이 아니라, 좀 더 일관성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espn이 보도했다.

3월 몇몇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포그바는, 맨시티와의 맨더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2 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줬다.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전, 무리뉴는 이따금씩 보여주는 포그바의 형편없는 경기력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매주 포그바가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를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매주 두 골을 넣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단지 내가 원하는 것은 일관성이다."

"포그바는 안정적인 레벨을 유지해야하고, 그 일관성은 특별한 경기때 특별한 퍼포먼스로 나타날 것이다. 맨시티와의 경기 때처럼"

일정한 레벨 이상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

그러나 포그바는 맨유와 웨스트브로미치의 경기에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후반전 교체아웃됐다.

스카이스포츠 평점 5점.

맨유는 이 경기 패배로 맨시티의 우승을 확정시켜줬다.

*출처:espn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