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팀에서 빼올만한 알짜배기 선수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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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팀에서 빼올만한 알짜배기 선수 TOP 5
  • 최원준
  • 발행 2018.04.15
  • 조회수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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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괜찮은데?

(야축특파원 = 최원준)프리미어리그도 이제 각 팀 별로 4경기 정도 남아있는 가운데 강등권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웨스트 브로미치의 강등이 확실한 가운데 스토크시티, 사우샘프턴, 스완지시티, 크리스탈 팰리스 까지 강등권 싸움이 치열하다.

팀은 강등 하지만 다음 시즌 EPL에서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선수들을 뽑아 봤다.

 





1. 조니 에반스(웨스트 브로미치)

에반스는 올 시즌이 마무리 되면 가장 문의가 이적제의가 가장 많이 들어올 선수 중 한명이다. 웨스트 브로미치가 강등시 에반스는 이적 조항에 의해 단 300만 파운드(약 47억원)로 영입 할 수 있다. 맨시티와 아스날이 에반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2. 잭 버틀란드(스토크시티)

올 시즌 데 헤아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골키퍼. 세이브는 데 헤아 보다도 많다. 거기다 잉글랜드 국적이다.

 





3. 알피 모슨(스완지 시티)

합류 당시 몸값은 100만 파운드가 채 되지 않았지만 어느새 팀이 핵심 수비수가 됐다. 제공권도 좋고 후방 빌드없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아직 나이가 23이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도 열려있다. 웨스트햄과 뉴캐슬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4.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펠리스)

쏟아지는 이적설에도 크리스탈 팰리스에 남았다. 지금 팀의 상황을 보면 조금은 후회 할지도 모르겠다. 당시 맨시티, 아스날, 토트넘의 이적리스트에 올랐었다. 이번 시즌에는 7골로 생각보다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팀이 강등 된다면 자하를 원하는 팀들이 나타날 것이다.

 





5. 오리올 로메우(사우스햄튼)

지난 시즌 중원의 핵심 자원이다. 빌드업도 좋고 수비력도 나쁘지 않다. 어느 팀이 데려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참고로 리버풀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기도 하다. 이미 지난 시즌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던 또 한명의 사우스 햄튼 선수다. 리버풀은 지난 2014년 아담 랄라나, 리키 램버트, 데얀 로브렌을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나다니엘 칼라인, 2016년 사디오 마네에 이어 이번 시즌 반 다이크까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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