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홍명보는 정말 대단했다.
수비력과 공격력을 모두 겸비한, 아시아와 한국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박지성 이전에 국대 주장은 "영원한 주장" 홍명보였다.
월드컵 브론즈볼 수상,? 94,95,97 세계올스타전 참가, FIFA 100 선정
94년 월드컵
독일전 중거리슛은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멋진 골
스페인전에서 수비도 잘했고, 서정원의 동점골을 만든 마지막 패스도 어마어마 했다.
98년 월드컵
센터백이 오버레핑을 이렇게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2002년 월드컵
수비면 수비, 대지를 가르는 패스,
탁월한 시야
스루패스는 일품
답답하면 공격으로 치고 올라오는 날카로움
한국vs브라질, 1999년 친선경기
대문 밖을 나온 홍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