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이 리버풀과의 후반전을 관중석에서 본 이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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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이 리버풀과의 후반전을 관중석에서 본 이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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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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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맨시티에 2:1로 이겼다.

1차전 3:0으로 승리했던 리버풀은 1,2차전 합계 5:1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4강에 10년 만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2차전 후반전을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했다.

펩 과르디올라는 전반전이 끝나고 퇴장당했다. 심판에 대한 격한 항의 때문이다.

펩은 주심에게 심한말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펩은 전반전이 끝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터널에서 PK가 인정되지 않은 것 그리고

사네의 골이 인정되지 않은 것에 화가났고 아주아주 격하게 항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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