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월드클래스

문성이형의 칼럼을 보고 뭐라고 외쳤는지 찾아봤다.

칼럼 전문 = >?<박문성> 데헤아 향해 ‘누메로 우노’ 외친 포그바

포그바의 실제 목소리를 들어보자.

“누메로 우노(numero uno)”

: 네가 최고다, 1위, 넘버원이다,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라고 한다.

: "¡Eres el numero uno!" "당신은 1위 입니다!"(구글 번역기)

 

맨시티와의 경기 막판, 아구에로는 회심의 헤더를 했으나 데 헤아는 늘 그렇듯 멋지게 날아 걷어내버린다.

골키퍼가 경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는 장면.

포그바가 극찬을 할 수 밖에 없는 선수.

데 헤아는 맨더비에서 4개의 세이브를 기록.

(후스코어드닷컴과 소파스코어 등 스탯으로 평가하는 사이트에서 평점이 낮은 이유는 2실점탓. 본인의 실수가 아니더라도...)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에서는 MOM을 받은 포그바와 같은 점수인 8점을 기록.

 

이번시즌 데 헤아의 리그 기록

32경기 모두 나와서 풀타임. 경기당 실점 0.8골.

평기당 평균 3.2개의 세이브, 16번의 클린시트.. 짱 헤아

 

모두가 알듯, 맨유의 조금은 허술한 수비진을 이끌고 리그 2위를 달린다는건 데 헤아의 엄청난 선방들이 있었기 때문.

누메로 우노!

*출처: 네이버스포츠, 스카이스포츠, 소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