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퍼매치에서 눈길이 가는 선수는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뛸 데얀이다.FC서울 소속의 데얀은 2008년 슈퍼매치 데뷔전을 시작으로 25경기에 출전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데얀은 슈퍼매치 역대 최다골을 기록한 선수이자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다.
이제는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FC서울을 상대한다. 데얀이 이번 슈퍼매치에서 골을 넣는다면 셀레브레이션을 할까? 데얀이 셀레브레이션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았다.
4월 8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2018년 첫 번째 슈퍼매치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