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호날두' 할 뻔 했었던 차미네이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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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호날두' 할 뻔 했었던 차미네이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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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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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도 부폰형 ㄷㄷㄷ
-축지라퍼's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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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호날두'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의 경기 설기현이 1:1을 만드는 동점골을 넣은 직후다.


헤딩 패스를 받아 오버헤드킥의 찼는데...너무 정석으로 정직하게 차는 바람에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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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버헤드킥을 본 두리형의 아버지 차범근 감독님은 이 골이 들어가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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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님은 두리형이 찬 오버헤드킥이 들어가서 대한민국에서 영웅 대접을 받아 연습을 소홀히 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었지....그래도 골로 연결되지 못한 건 매우 아쉬웠다고 하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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