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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모제스가 불러온 역대급 무회전 중거리슛 ㄷㄷㄷ

2017/18 EPL 32라운드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는 토트넘이 승리했다. 사실상 다음시즌 챔스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4위팀과5위팀의 경기라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4위 토트넘이 3:1로 승리를 거두며 5위 첼시와 승점차를 8점으로 벌렸다. ESPN의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첼시가 2018/19 챔스에 진출할 확률은 4퍼센트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승리로 끝난 이 경기의 주인공은 사실상 모제스였다. 전반 30분 첼시가 앞서가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꽤 괜찮은 오버래핑과 크로스로 모라타의 헤딩골을 도왔다. 선제골을 도우며 팀 분위기는 달아올랐고 앞서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모제스는 앞서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이 실수는 결국 역대급 무회전슛을 불러오는 계기가 됐다.

모제스는 수비상황에서 쉽게 걷어내면 될 것을 이상한 칩샷(?)으로 걷어내며 공을 토트넘에게 넘겨줬고, 그공은 결국 에릭센의 발등에 얹혔다.

발등에 얹힌공은 그대로 골대로 빨려들어갔고, 첼시는 1:1 동점을 허용하게 된다. 이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끝내게 된 첼시는 후반전 델리 알리에게 2골을 더 먹히며 3:1 패배하게 된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모제스가 공을 잘걷어내 전반전을 1:0으로 앞서간채로 끝낼 수 있었다면 첼시는 무기력하게 무너지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한 선수의 플레이가 경기를 좌지우지 했다고 할 수 없지만 첼시팬들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플레이, 토트넘 팬들에게는 너무 기분좋은 플레이이였다.

 
 
 

Categories:   해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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