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팀 동료들에게 사이다 일침을 날린 혼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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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표팀 동료들에게 사이다 일침을 날린 혼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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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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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하는 일침갑 혼다
-축지라퍼's 한 줄

일본대표팀은 지난 23일 열린 말리전에서 1:1로 비겼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 조에 속한 세네갈과의 경기를 대비한 평가전이였다. 경기 종료직전에 나온 극장골이 아니였으면 패배할 수 있었던 좋게 말해 졸전이였다. (나쁘게는 말하지 않고 속으로만 생각해야지)

혼다는 취재진과 일본과 말리의 경기를 본 소감과 우크라이전 각오를 말하던 중 대표팀 동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혼다는 "우리는 최소한 이번 경기(우크라이나전)에서 비겨야 한다. 이겨야 한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지금 불필요한 일에 집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수준이 너무 떨어졌다."고 말했다.

혼다는 지난 2017 동아시안컵 한국전에서 패배한 일본대표팀에게 더 쎈 일침을 날렸었다. 2017 동아시안컵에서 1:4로 대한민국에게 패배한 것을 본 혼다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일전 4실점은 현재 일본 축구계를 상징한다. 대표팀을 이끌었던 엔도 야스히도 같은 선수를 찾아볼 수 없다. 우리는 아무런 변명도 할 수 없다"라고 일본 축구계와 일본대표팀에게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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