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북아일랜드 포백이 두렵지 않은 이유
상태바
EPL 북아일랜드 포백이 두렵지 않은 이유
  • ikhan
  • 발행 2018.03.22
  • 조회수 1355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설레발로 토요일 주모 예약좀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에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원정 평가전이 열린다.

피파랭킹 24위 북아일랜드는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독일과 같은 조에서 2위를 하고 스위스와 플레이오프에서 1대0으로 패배해서 탈락했다. 우리 대표팀 입장에서는 가상의 스웨덴이라고 생각하고 붙어볼 상대로 평가되고 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이 마지막이었던 북아일랜드 대표팀의 이번 평가전 명단이 공개되면서 현역 EPL 리거들 주축으로 구성된 포백라인이 SNS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DF ? 가레스 맥컬리, 조니 에반스(이상 WBA), 패디 맥네어(선덜랜드), 크레이그 캐스카트(왓포드) 외

유럽에서 축구 대표팀하기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국내의 네티즌들은 "월드컵에서 만만한 팀은 없다"며 걱정과 근심이 매우 큰 상황이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쫄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이 인터넷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왜냐면.....

튜터링 완료된 신태용감독 (출처:연합뉴스)

이미 SON이 다 재껴본 상대들이기 때문......

2016. 9. 18일 vs 선덜랜드?풀타임 출전 MOM 선정


 

2017. 11. 25일 vs WBA 풀타임 출전 MOM 선정


 

2017. 12. 3일 vs 왓포드FC?선발출장 리그3호골


추가적으로 북아일랜드 미드필더 주전 선수인 니얼 맥긴(애버딘FC)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축구에 애정을 가진 기영옥 단장의 눈에 띄어 광주FC로 이적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계약 해지되었다.

광주FC에서 7경기동안 주전경쟁에서 밀렸던 맥긴

우리 대표팀의 포백라인은 전북의 포백라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오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축구의 10부리그와 K리그 클럽의 세계제패를 꿈꾼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