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 개선을 위해 맨유가 도입을 생각하는 것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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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 개선을 위해 맨유가 도입을 생각하는 것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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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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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조만간 올드 트래포드를 다시 가야겠는걸?
-축지라퍼's 한 줄

무리뉴는 지난 2월 올드 트래포드가 너무 조용하다며, 홈 경기장의 분위기를 비판했다.

이 의견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응원가 악보 배부와 치어리더 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팬 포럼회를 열어 올드트래포드 개찰구에 응원가 악보를 배부한다면 어떨지에 대하여 팬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악보 배부와 치어리더 등 실현 가능성이 낮은 아이디어들이지만, 그래도 팬들의 의견을 묻고,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 개선 말고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여자팀 창단 가능성에 대하여 팬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락싸 <네마냐 마티치> 번역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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