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Amigo!
어제 3월 20일은 토레스의 생일이었다. 1984년생이니 꽃미남 토레스도 벌써 서른 다섯살이 되었구나.
토레스의 영원한 영혼의 단짝이자 우리 모두의 형님, 스티브 제라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생일을 직접 축하했고, 전세계 26만명의 팬들이 그것을 보고 좋아했다.
이에 토레스는 제라드의 포스팅을 리그램하며 다음과 같이 화답했다.
Thanks My Hero
아.... 단지 인스타그램을 했을 뿐인데 둘 다 쥰내 멋있다. ㅠㅠ
그 둘의 훈훈한 우정을 보며,? 리버풀에 있을때가 생각난다. 그래서 유튜브를 이리저리 뒤져볼 브로들을 위해 내가 찾아왔다. 즐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