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에 취하게 만든 발렌시아 유소년 감독의 멘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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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에 취하게 만든 발렌시아 유소년 감독의 멘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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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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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유소년팀 최고 아웃풋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와 이강인이 만났다. 이강인(발렌시아 2군)은 다비드 실바에게 축구 인생 최고의 튜터링을 받았다.

발렌시아 유소년팀(15세 이하) 감독 마누엘 루스는 트위터에 "현재와 미래, 겸손과 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다비드 실바와 이강인이 사이좋게 서있는 사진을 올리며, 다비드 실바를 '현재'로 이강인을 '미래'로 비유했다.

발렌시아 2군 감독 마누엘 루스에 따르면 다비드 실바는 발렌시아 유소년 선수에게 다비드 실바가 가지고있는 경험을 전수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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