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스페인 국가대표' 마르코스 알론소 가문의 위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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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스페인 국가대표' 마르코스 알론소 가문의 위엄 ㄷㄷㄷ
  • 1일1주멘
  • 발행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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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유전자에 축구력이 흐르네
-축지라퍼's 한 줄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 멘도사(Mendoza)가 스페인 국가대표에 뽑혔다. 사실 몇 번 뽑힌줄 알았는데, 스페인 A대표팀은 이번 3월 국가대표 소집이 처음이라고 한다.


마르코스 알론소 멘도사의 할아버지는 마르퀴토스로 불렸다. 마르퀴토스는 1955년 3월 프랑스전에서 스페인 국가대표로 처음 뛰었다. 사실 국가대표 커리어보다는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로 유명하다.

마르코스 알론소 멘도사의 아버지는 마르코스로 불렸다. 아버지인 마르퀴토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라면 마르코스는 FC바르셀로나의 전설이였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는 22경기를 뛰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스페인 국가대표에 뽑힌 마르코스 알론소 멘도사는 3월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3월 28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로서 A매치 데뷔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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