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개무섭다
-축지라퍼's 한 줄

이탈리아 축구대표선수였던 다니엘레 데 로시

2017년 월드컵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스웨덴 2차전 0:0인 후반전

반드시 이겨야 월드컵 진출할 수 상황에서, 수비수형 미드필더인 자신을 교체투입 시키려하자.

코치에게 나말고 공격수인 인시녜를 교체하라고 항명하는 장면. 결국 교체로 투입되긴했다.

결국 이탈리아는 60년만에 월드컵 진출 실패하게된다. 이로인해 부폰의 월드컵이란 대회에 6회출전이라는 말도안되는 대기록달성이 무너지게된다.

출처 - 에펨코<조세 무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