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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을 돈 아챔 조별예선 K리그1 팀 중간 평가

2월 13일 시작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일정이 반환점을 돌았다. 아직 3경기가 남은 상황이지만 어떤 팀들이 16강에 진출할지 어느 정도의 밑그림은 그려진 듯하다. 2017시즌 눈에 띄게 부진했던 K리그1 팀들은 올 시즌 어떨까?

전북 현대 3전 3승 조 1위

강하다. 전북은 3전 3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16강 자리를 확보해 놓았다. 1차전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짜릿한 3대 2역전승으로 아챔을을 시작한 전북은 킷치 SC와 톈진 취안젠을 각각 6대0, 6대3으로 이기며 압도적 모습을 보였다.

전북은 2016시즌 아챔 챔피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쿼드가 두꺼운 전북은 남은 3경기에서 부담없이 비주전들을 시험해보며 체력안배를 고려할 것이다.

울산 현대 3전 1승 2무 조2위

아쉬움이 남지만 나쁘지는 않다. 아직까지 패배가 없다는 것이 긍정적이다. 울산은 조별 예선 3경기에서 총 6골을 실점하였다.
올 시즌 강력한 공격진을 장착한 울산이기에 수비만 강화된다면 16강 진출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울산의 남은 3경기 중 2경기가 홈경기라는 점 또한 울산에 긍정적으로 작용 될 것이다. K리그1 팀 중 전북 다음으로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수원 삼성 3전 1승 1무 1패 조2위

1차전 시드니 원정에서 2대0 승리로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현재 리그를 포함하여 3경기째 승리가 없다.

특히 7일 상하이 선화를 상대로 경기를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 뼈아프다. 경기력이 좋건 나쁘건 축구는 결국 골로 승패를 가리게 된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라면 남은 3경기보다 공격진이 더 날카로워야 한다. 최근 연속되는 무승과 많은 부상자의 악재 속에서 수원은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제주 유나이티드 3전 1승 2패 조 4위

지난 시즌 아챔 16강에 진출했던 제주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아챔 성적표는 초라하다.

1차전에서 경기 막판 실점으로 세레소 오사카에게 1대0 패배를 기록한 제주는 2차전에서 부리람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가져가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듯 했다. 그러나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2대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대3 역전패를 당해 조 4위에 머물러 있다. 무엇보다 경기 막판 뒷심 부족에 대한 보완이 시급해 보인다.

 
 
 

Categories: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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