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축구에 보답한 이과인 ㄷㄷㄷ
-축지라퍼's 한 줄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유벤투스의 2:1 승리로 끝났다.
토트넘 손흥민에게 선제골을 먹히고 질질 끌려가던 유벤투스를 살린 것은 이과인이였다. 동점골을 넣었고, 디발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디발라에게 어시스트한 킬패스와 킬패스를 하기전 무브먼트는 진짜 오졌다.
이과인이 디발라에게 킬패스를 준 후의 모습은 개쿨함 그자체다. 골대를 향해 뛰어 들어가고 뭐 그런거 없다ㅋㅋㅋㅋ
거의 "이정도면 됐지? 넣고와 잠깐 쉬고있을게" 정도 아니냐? ㅋㅋㅋㅋ
움짤 출처 - 에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