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NBA' 호날두 빙의했던 오늘자 손흥민 헤딩슛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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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NBA' 호날두 빙의했던 오늘자 손흥민 헤딩슛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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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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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 우리흥 둘 다 날았다.
-축지라퍼's 한 줄

토트넘은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에게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1, 2차전 1무 1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흥 '손흥민'은 선발출전했다. 손흥민은 프로 통산 300번째 경기인 유벤투스 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골뿐만 아니라 경기 하이라이트가 손흥민 하이라이트처럼 보일 정도로 잘했다. 정말 잘했다. 토트넘의 패배가 너무 아쉽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유벤투스 수비진을 괴롭혔다. 드리블도 좋았고 패스도 좋았고 다 좋았지만 유독 내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다.

골로 연결은 안됐지만 PSG전 호날두의 골이 떠오르게 만든 손흥민의 헤딩슛이였다. 헤딩슛이 골로 이어졌다면 NBA두에 이어 NBA흥이 될 수 있었다.

움짤로 이어서 봐보자. 각도가 조금 달라서 우리형과 우리흥의 헤딩슛이 달라보일 수도 있지만 둘 다 점프력이 개쩌는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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