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역시나 누구보다 빠른 남들보다 빠른 한국 사람들...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전반 32분, 바르찰리는 착지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을 발로 밟았다.
물론 고의적인 것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뭐 본인만 알겠지만) 어찌됐든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부분이 그대로 밟혀버렸....
착지하는 과정에서 바르찰리의 발에 밟힌 손흥민 / 전반 32분
그리고 곧 바로 바르잘리의 인스타에 들어가보니...ㄷㄷㄷㄷ
정말 빠르다. 벌써 욕으로 도배되어 있다. 하필이면 얼마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오렌티나의 아스토리를 추모하는 글에...
물론 더 많은 이들은 욕을 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정말 SNS 테러는 자제하도록 하자.
*출처: 바르찰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