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현역 축구선수 미우라 큰형님의 이번 시즌 목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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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현역 축구선수 미우라 큰형님의 이번 시즌 목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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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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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
-축지라퍼's 한 줄

J2리그 요코하마FC의 미우라 가즈요시가 2018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목표를 밝혔다.

올해 51세 미우라 큰형님은 팀 동료들에게" (올 시즌)5명을 제치고 골을 넣어 마라도나와 메시를 놀라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물론 농담이 섞인 말이다.

미우라는 국가대표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일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식을 보고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하며, "당장 대표팀에 갈 수준은 아니지만 대표팀에 뽑히는 것은 하나의 목표다."라고 대표팀에 뽑히는 것이 하나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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