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가 월드컵을 앞두고 또 다른 국적을 얻는 이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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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가 월드컵을 앞두고 또 다른 국적을 얻는 이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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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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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가능하구나
-축지라퍼's 한 줄

쿠티뉴가 새로운 국적을 얻는다. 소속팀 FC바르셀로나를 위해서다. 브라질 선수인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의 비유럽 선수 3명 중 한 명이다. 나머지 두명은 예리 미나와 파울리뉴다. 메시와 수아레스는 각각 스페인, 이탈리아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비유럽 선수 3명(예리 미나, 파울리뉴, 쿠티뉴)이 스쿼드에 들어있기 때문에 더 이상 비유럽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한다. 그래서 쿠티뉴가 월두컵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FC바르셀로나가 비유럽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브라질 말고 또 다른 국적을 얻기로 했다.

쿠티뉴는 문도 데포르티보와 인터뷰에서 "아내를 통해서 포르투갈의 시민권을 딸 수 있다."로 말했다.






Aine Coutinho(@ainee.c)님의 공유 게시물님,


쿠티뉴는 포르투갈인 아내와 결혼지 3년이 지났기 때문에 포르투갈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 물론 이 시민권을 취득한다고해도 러시아 월드컵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는 것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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